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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달력 칠정산의 탄생과 한계 우리가 하루에도 일정 관리를 위해 수십 번씩 쳐다보는 것이 달력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서양의 그레고리력입니다. 그레고리력은 158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정한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는 1896년 이후 사용했으니 그레고리력을 쓴 지는 백 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문명사에서 선조들이 어떻게 달력을 이해하고 현시대까지 이어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6세기 중반에 세종대왕의 명으로 천문학을 연구한 것이 과거의 달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칠정산은 조선시대 천문학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조선의 천문학적 지식과 기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중요한 천문학적 표인데 이런 칠정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체 이해를 기반으로 한 역법 칠정산은 우리.. 2024. 6. 30.
전근대 한국의 천문학 제도 천문학은 왕조의 위엄과 관련된 제왕의 학문이어서 국가가 독점적으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유교에서는 천문학 관련 활동을 제왕의 중요한 업무로 인식되었습니다. 천문은 하늘에 나타난 현상으로 정치적인 점을 치는 활동이었습니다. 제왕은 천문뿐 아니라 일식·월식 예보나 농사 절기의 파악, 시간에 따른 일상생활의 길흉화복을 점치기 위한 역수, 기상 현상을 관측해 정치적 의미를 점치는 측후 등을 두루 보살펴야 했습니다. 천문, 역법, 측후 관련 기록은 삼국시대부터 누각 관련 기록은 통일신라 때부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도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국과 통일신라의 천문학 제도한국 고대국가에서 최초의 과학 관련 직업은 기원전 1세기부터 일자 또는 일관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오래전부터 샤먼이 하늘에 나.. 2024. 6. 24.
한국 과학문명의 역사 전개 알아보기 2020년대 한국문명은 선진 의학과 의료 시스템 구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한국 과학문명의 배경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근간에는 하늘, 땅, 자연, 몸에 대한 지식이 2천 년 이상 전해져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고대 과학문명의 시초를 역사의 흐름에 따라서 주요 사건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대, 삼국통일신라, 고려 등 시기에 발생했던 주요 사건을 바탕으로 역사 전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고대 과학문명의 시초한국과학문명은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의 다른 문명권과 비슷하게 한국도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를 거치면서 형성되었으며, 청동기시대가 펼쳐진 면서 수렵·채취시대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농경사회로 접.. 2024. 5. 12.